고양이 블로그 시작
블로그에 고양이 관련 글을 적고 기록을 남겨보자 마음먹은지가 벌써 한참이나 되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벌써 2014년의 마지막 더이상 미루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쉬는날을 맞이하여 새로 글을 써봅니다 많고 많은 소재중에 왜 고양이 얘기를 하려고 하느냐 물으신다면 딱히 드릴 대답은 없습니다 요즘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웹툰이 여럿 연재중입니다 그러한 웹툰을 즐기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우리 애들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생각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함께 산 지 일년이 조금 넘었지만 애기들이 처음 집에 왔을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때의 모습은 어땠는지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 또렷하지 않은 추억과 기억들이 아쉽게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애기들은 모르겠지요 자신들의 사진이 웹..
반려동물
2014. 12. 29. 12:55